영화 배우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경 강남에서 자차로 가드레일,가로수,변압기 등을 박으며 음주운전 신고를 받아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김새론은 당시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넘었다고 합니다. 변압기를 박은 탓에 주변 일대 상가와 신호등 등 약 3~4시간 가량 정전이 일어나면서 민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김새론은 음주 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김새론은 첫 재판에서 사죄하며 보유 차량을 매각하여 보상급을 지급했다고 선처를 호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취재진의 질문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지내고 있다며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김새론은 전국 10대 로펌 전관변호사를 무려 6명이나 고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말이 앞뒤가 안맞는 것입니다. 굳..
금일 3월14일 오전 10시 윤석열 대통령이 주 69시간로 바꾸는 근로시간 유연화 법안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일 MZ세대들의 강력한 반발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MZ 세대 의견을 경청하라는 언급을 하였는데 그저 비난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현재 MZ세대들은 주 5일제 주 52시간 조차 불만을 품고 주 4일제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인데 주 69시간이라니 완전 역으로 가는 방향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지방과 작은 중소기업에서는 주52시간이 지켜지지 않고 하루 12시간 이상 주 6일이상 불합리하게 일하는 근로자들이 넘쳐납니다. 성수기, 비수기 때문에 성수기, 바쁠때는 몰아서 일하고 비수기, 한가할때는 장기적으로 휴가를 가고 말이 쉽지 실질적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
2022년도 1월 5일에 개봉한 경관의피 영화에 출연한 40대 남자 배우가 2023년 2월 14일 오전 06시30분 경 음주운전을 하고 서울 강남구 한남대교에서 신호등을 박는 사고를 내서 경찰에 입건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차량은 반쯤 부서졌다고 합니다. 경관의피 주연배우 조진웅은 1976년생으로 40대로 추측이 난무하였으나 이는 오보로 밝혀졌고 입건된 남성은 40대 배우가 아닌 20대 일반인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헤프닝은 도대체 어디서 흘러 나온 것인지 애꿎은 배우들만 해명하기 바빴겠습니다.
영화 인시던트 전체적인 줄거리 평화로운 어느 날 화목해 보이는 한 가족이 등장합니다. 가족들은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족의 아빠 로베르토는 새아빠였습니다. 로베르토는 아이들과 더욱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여행을 주선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가족들은 목적지를 향해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여행길에서 가족들은 휴게소에 들르게 됩니다. 로베르토는 딸이 주스를 마시고 싶어 하자 선뜻 주스를 건네줍니다. 하지만 딸은 천식이 있었고 주스를 마시면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엄마가 그 장면을 목격하고 저지했지만 이미 주스를 마신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휴게소를 떠나 여행길에 오르던 도중 주스를 마셨던 딸이 이상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잠시 차를 세워 딸의 상황을 살피며 천식 치료도구를 찾다가 로베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