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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황의조는 최근 불법 촬영 사생활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현재 국가대표 공격수로 선수 생활을 뛰던 황의조는
혐의를 벗을 때까지 국가대표 출전 정지를 먹었습니다.
최근 월드컵 예선 중국전 경기에 출전한 황의조 선수는
국내 많은 축구 팬들의 비난을 샀습니다.
아무래도 국가 대표라는 큰 타이틀을 지닌 공인이
사생활 논란이 일어 났는데
국가경기에 출전하였으니 당연한 일인것 같습니다.
중국전 이후 국가대표 축구 감독 클린스만은
황의조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내세웠습니다.
최근 폼도 많이 떨어져서
선발 출전도 조규성 선수에게 밀리고 있는데
사생활 논란까지 터지니 황의조 선수에게 적잖은 실망감을
받은 팬들이 상당합니다.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촬영자체가
납득이 가질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떠나가는 황의조 팬들이 상당하고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재 수사 결론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대표팀 출전 정지가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국가대표팀에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조규성 선수와 황의조 선수가 전부라고 볼수 있는데
두 선수 모두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선수는
다른 선수들과의 갭이 상당히 커진 상태입니다.
잘하는 선수는 너무 잘하고
못하는 선수는 너무 못하는 상황인것이죠.
아시안컵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일본이
현재 한국보다 나은 이유가
대다수의 선수들이 유럽리그에서 활동하며
밸런스가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내년 1월부터 아시안컵이 시작되는데
황의조는 출전이 불가할 가능성 보입니다.
아마 수사가 간단히 몇주만에 끝나진 않겠죠.
현재 축구 국가대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팀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우승을 목표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황의조는 다시 국가대표 자격을 얻어
함께 나아갈지 모르겠습니다.
축구 선수는 축구로만 판단한다는 말은
현대 사회에서는 맞지 않는 말인것 같습니다.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이고 공인인데
본질인 축구 외에
개인 행동에 문제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황의조 선수도 심적 압박이 상당할텐데
제발 큰 문제 없이 잘 해결되어
국가대표로 복귀하여
예전처럼 폼도 살리며 큰 활약을 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