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 리뷰

마우트하우센의 전체적인 줄거리

 

마우트하우센은 독일의 악명 높은 수용소입니다.

프란츠 치라이스는 수용소의 책임자입니다.

그는 항상 카메라로 모든 일들을 기록하도록 지시합니다.

수용자 중 한 명인 주인공 프란세스크는 사진을 찍는 기술 덕분에 수용소에서 조금은 편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수용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사진과 글들로 기록되고 있었습니다.

수용소의 장교 파울은 프란세스크를 시켜서 포로들을 모습들을 기념 촬영하고 수용자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잔인한 모습을 보입니다.

프란세스크는 이런 잔혹함을 촬영하며 괴로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는 죽은 죄수의 번호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부에서 좀 더 생존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과 번호를 바꾸는 일을 꾸미는 사람을 알게 됩니다.

이 점을 이용해 프란세스크는 수용소 입소 때 아버지와 헤어진 한 아이를 도우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아이의 아버지는 독일 장교에 의해 사살되어 버리고 잔혹한 사진까지 남기게 됩니다.

프란세스크는 이런 참혹한 수용소의 만행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합니다.

시간이 흘러 독일 나치는 세력이 점점 약해져 갔고 자신들의 악행을 숨기려고 합니다.

프란세스크는 수용 소장으로부터 사진들을 태워 버리라는 지시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프란세스크는 사진을 이용해 나치의 악행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사진들을 빼돌립니다.

프란세스크는 나치로부터 포상을 받게 되고 도로 리스라는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프란세스크는 수용자들과 힘을 합쳐 사진들을 세상에 퍼뜨릴 계획을 세웠고 나치는 관리감독이 더욱 철저해졌습니다.

어느 날 공연으로 인해 나치의 감시가 허술해진 틈을 타서 프란세스크는 수용자 중 한 명을 외부로 보내 사진을 세상으로 알릴 작전을 실행하게 됩니다.

공연 후 나치는 한 명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되어 수용소 내부는 다시 한번 피바람이 불게 됩니다.

그러나 밖으로 나간 수용자에게서는 소식이 오지 않았습니다.

프란세스크는 총사령관의 사진을 찍기 위해 저택으로 이동하였고 그곳에서 포샤허라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포샤허는 수용자들의 환경을 개선해주자는 의견을 내세우는 사람이었습니다.

프란세스크는 포샤허에게 아버지를 잃은 아이를 추천해줘서 수용소에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프란세스크는 아이를 통해 사진 필름을 밖으로 빼돌리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한편 수용소에서는 필름을 밖으로 빼돌리려다가 걸린 한 수용자의 사형이 집행되었고

나치는 수용자들을 돌아가면서 그 잔혹한 모습을 확인하도록 합니다.

프란세스크는 이성을 잃고 나치 장교에게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 후 그는 독방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옆방에 있는 수용자에게 필름이 어느 곳에 있는지 듣게 되었고 그곳에서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나치는 전쟁에서 패하게 될 위기에 놓였고 포로들과 모든 증거들을 제거하기 시작합니다.

가스 살포로 죽을 위기에 처한 수용자들은 가스 살포 기계의 고장으로 인해 연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나치는 총살하려고 수용자들을 밖으로 내세웠으나 반대세력의 공격으로 인해 생존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 프란세스크도 기적적으로 생존하게 되었습니다.

나치는 철수하게 되었고 프란세스크는 숨겨두었던 필름들을 세상에 알릴 수 있게 되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 리뷰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나치의 끔찍한 만행을 세상에 알리려는 프란세스크의 계획이 결국에는 성공하게 되었고 인류의 아픈 역사를 잘 표현해 낸 명작입니다. 그들의 노력 덕분에 나치의 만행이 세상에 알려졌고 후세에 까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악행이 너무나도 잘 드러나는 영화였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비인간적인 행동들입니다.

같은 인간인데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상이 다르다는 이유로 정복욕을 이유로 전쟁을 일으키고 학살하며 이러한 지옥 같은 세계는 이제 그만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지구에서 모든 인류가 서로 화목하게 평화롭게 지내기를 기원하는 바람입니다.